투신사들이 단위형이면서도 중도환매가 가능해 유동성을 극대화시킨
단위형상품을 4일부터 발매한다.
3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한투 대투 국투등 3대투신사와 중앙투신등
8개투신사들은 4일부터 우량회사채를 주편입대상으로 삼아 공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새로운 단위형 공사채 상품을 일제히 판매한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공사채 상품은 기존 단위형 펀드가 중도환매가
일정기간 제한되는데 반해 언제든지 수익자의 요구로 환매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