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외무장관 곧 중동 방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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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이달 중순 제8차 중동순방을 시작할 것이며
보리스 판킨 소련 외무장관도 수주내로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 총리가 1일 말했다.
샤미르총리는 이날 각료회의에서 베이커장관의 방문에 언급하면서
"우리는 그가 각나라들에 했던 약속들에 관해 얘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샤미르총리는 또 "보리스 판킨 소련 외무장관도 완전한 외교관계회복을
논의하 기 위해 수주내로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샤미르총리는 "미.소가 공동후원하기로 예정돼 있는 중동평회담의 가장
큰 난관 은 팔레스타인 대표권 문제"라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회담에 대표로 참석할 경우
불참할 것이라고 천명해왔다.
베이커장관은 지난 2월 걸프전 종전이래 중동지역을 이미 7차례나
방문했으나 평화회담에 관한 아랍국가들과 이스라엘간의 이견을 좁히지는
못했다.
보리스 판킨 소련 외무장관도 수주내로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이츠하크 샤미르 이스라엘 총리가 1일 말했다.
샤미르총리는 이날 각료회의에서 베이커장관의 방문에 언급하면서
"우리는 그가 각나라들에 했던 약속들에 관해 얘기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샤미르총리는 또 "보리스 판킨 소련 외무장관도 완전한 외교관계회복을
논의하 기 위해 수주내로 이스라엘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샤미르총리는 "미.소가 공동후원하기로 예정돼 있는 중동평회담의 가장
큰 난관 은 팔레스타인 대표권 문제"라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방송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회담에 대표로 참석할 경우
불참할 것이라고 천명해왔다.
베이커장관은 지난 2월 걸프전 종전이래 중동지역을 이미 7차례나
방문했으나 평화회담에 관한 아랍국가들과 이스라엘간의 이견을 좁히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