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공고상업용 79필지도 매각 이달중 분당의 단독택지와 상업
용지가 2차로 분양된다. 또 인천연수지구와 대전둔산지구의 상업.
업무용지도 재분양된다.
토개공은 1일 최근의 자금난을 해소하기위해 지난8월 1차공급때 미분양된
분당의 단독택지 3백68필지와 상업.업무용지 79필지를 이달안에
재분양키로하고 다음주중 구체적인 신청일자와 대금납부조건등을 결정
공고키로했다.
1차공급때 미분양된 분당의 단독택지는 3백68필지이며 청약예금1순위자와
청약저축등 주택은행 주택관련저축가입무주택자에게 1순위로 우선분양된다.
분당의 상업.업무용지는 중심상업용지 43필지, 근린상업용지 7필지,
업무용지 29필지등 모두 79필지가 공급된다.
단독택지는 필지당공급가액이 평당2백만 3백만원으로 추첨 분양되며
상업.업무용지는 경쟁입찰로 필지당 예정가격(평당 4백만~1천2백만원)이상
최고낙찰자에게 분양된다.
토개공은 이와함께 인천연수지구의 중심상업용지 62필지(2백8~7백7평)를
이달중 재매각키로했으며 대전둔산지구의 상업.업무용지 66필지도 오는
8,9일 신청을 받아 11일 경쟁입찰에 부치기로했다.
토개공관계자는 지난8월 단독택지미분양은 2순위인 일반실수요자에게 미처
홍보가 안된게 큰 원인이었다면서 3년내 건축유도를위해 건축보증금조로
5천만원어치의 3년만기채권을 매입토록하는등의 매각조건은 1차때와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