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현장 > 농림수산위...마사회 사행투기 조장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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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마사회의 사행투기 조장문제 <>경마부정사례 <>농산물도매시장의
상장 경매제도 개선방안을 집중 추궁.
특히 의원들은 마사회가 정부조직법의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체육청소년부산하로 이관되는데 대한 불만을 표출하듯 마사회의
설립목적등을 집중 거론하며 마사회가 마필의 대량 증식등
축산발전이라는 당초 설립목적과는 달리 도박장화 돼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질타.
이희천의원(민주)은 "마사회가 지난 89년이후 금년6월까지
마필개량증식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마필 1천1백95두를 수입하는데 소요한
금액 44억4천3백만원으로 57.3 %에 불과하다"면서 "이는 마사회진흥과
축산발전에 기여한다는 당초 설립목적과는 달리 경마를 위주로 한 사행심,
투기성을 부추기는 도박장이 된것이 아니냐"고 질책.
또 박태권의원(민자)도 "복권발행 및 현상, 기타 사행행위 단속법상
투전기의 시상확률을 82%이상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경마의 환급률이
70%밖에 되지 않으면서 어떻게 건전한 국민레저라고 할수 있느냐"며
주장.
이기빈의원(민자)은 "경마 정보제공 마권구매알선 경주마 약물투여
금품수수등 경마와 관련한 부정사례가 빈발하고 있고 심지어는
청소년들까지 사행심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경마 부정사례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이냐"고 질의.
박경수의원(민자)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의 감사에서
"도매시장에서 거래 되는 모든 상품에 대한 시장경매제도를 단계적으로
추진함에 있어 일부 악덕중매인 들이 출하 농민들로 하여금 상장을
기피하게 하거나 상장업무를 고의로 방해하고 있 다"면서 이들
악덕중매인에 대한 대책을 강구토록 하라고 촉구.
의원들은 마사회의 사행투기 조장문제 <>경마부정사례 <>농산물도매시장의
상장 경매제도 개선방안을 집중 추궁.
특히 의원들은 마사회가 정부조직법의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체육청소년부산하로 이관되는데 대한 불만을 표출하듯 마사회의
설립목적등을 집중 거론하며 마사회가 마필의 대량 증식등
축산발전이라는 당초 설립목적과는 달리 도박장화 돼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질타.
이희천의원(민주)은 "마사회가 지난 89년이후 금년6월까지
마필개량증식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마필 1천1백95두를 수입하는데 소요한
금액 44억4천3백만원으로 57.3 %에 불과하다"면서 "이는 마사회진흥과
축산발전에 기여한다는 당초 설립목적과는 달리 경마를 위주로 한 사행심,
투기성을 부추기는 도박장이 된것이 아니냐"고 질책.
또 박태권의원(민자)도 "복권발행 및 현상, 기타 사행행위 단속법상
투전기의 시상확률을 82%이상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경마의 환급률이
70%밖에 되지 않으면서 어떻게 건전한 국민레저라고 할수 있느냐"며
주장.
이기빈의원(민자)은 "경마 정보제공 마권구매알선 경주마 약물투여
금품수수등 경마와 관련한 부정사례가 빈발하고 있고 심지어는
청소년들까지 사행심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경마 부정사례의 재발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이냐"고 질의.
박경수의원(민자)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의 감사에서
"도매시장에서 거래 되는 모든 상품에 대한 시장경매제도를 단계적으로
추진함에 있어 일부 악덕중매인 들이 출하 농민들로 하여금 상장을
기피하게 하거나 상장업무를 고의로 방해하고 있 다"면서 이들
악덕중매인에 대한 대책을 강구토록 하라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