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노조원 업무복귀자 속속 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3일째 ''방랑총회''를 계속하고 있는 현대해상화재보험(주) 노조
(위원장 홍순계)는 27일 투숙중인 대전 카톨릭 농민회관에서 노조사무
집행위원회를 열어 ''선 업무복귀 후 협상''등의 향후대책을 논의했다.
28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조집행위는 이날 회의에서 <>회사측안 무조건
수용 <> 정상근무에 복귀한뒤 협상진행 <>서울 본사 점거농성등
사태해결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지난 5일부터 서울.부산.대전등지로 장소를 옮겨가며 임시총회를
벌여온 노조원 6백원여명중 2백44명이 스스로 업무에 복귀함에 따라
집단행동 노조원은 3백여명으로 줄었는데 이탈자는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 홍순계)는 27일 투숙중인 대전 카톨릭 농민회관에서 노조사무
집행위원회를 열어 ''선 업무복귀 후 협상''등의 향후대책을 논의했다.
28일 노동부에 따르면 노조집행위는 이날 회의에서 <>회사측안 무조건
수용 <> 정상근무에 복귀한뒤 협상진행 <>서울 본사 점거농성등
사태해결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했으나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지난 5일부터 서울.부산.대전등지로 장소를 옮겨가며 임시총회를
벌여온 노조원 6백원여명중 2백44명이 스스로 업무에 복귀함에 따라
집단행동 노조원은 3백여명으로 줄었는데 이탈자는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