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개발사업 내년중 본격화...기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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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중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서해안 개발사업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려놓는다는 방침아래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등의 사업에 총 5천2백
19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28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이같은 서해안개발
관련사업비는 올해보다 23.5%가 늘어난 규모로 부문별 사업비는
사회간접자본이 올해보다 24.4% 증가한 3천2백40억원 <>산업기지 개발이
15.3% 늘어난 9백96억원 <>지역개발 및 기타부문이 29.9% 증가한
9백83억원 등으로 되어있다.
구체적인 사업내역을 보면 사회간접자본의 경우 인천-목포간의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에 올해보다 28.3% 늘어난 2천4백38억원을 투입하고 인천항
시설확충에 4백35억원, 전라선 개량에 2백17억원, 용담댐 건설 등에
1백50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해안 고속도로는 내년중 인천-안산간을 비롯, 안중-당진,
군산-서천, 목포-무안, 안산-안중 등 모두 5개 구간에서 본격적인 공사를
벌여 서해안 고속 도로의 1단계 구간을 오는 96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또 산업기지 개발부문에는 <>아산산업기지에 3백2억원을 들여
진입도로와 항만을 건설하고 <>군장공단에 1백63억원, <>대불공단에
1백72억원, <>광양공단에 2백90억원, <>군산공단에 69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이밖에 지역개발 부문에서는 <>전주권 2단계 개발사업에 3백10억원을
들여 전주 3공단 진입도로 등을 건설하는 것을 비롯, <>금강종합치수사업
(1백43억원) <>섬진. 영산강 종합치수사업(2백9억원) <>금강 2단계 개발
(70억원) <>영산강 3단계 개발(80 억원) <>주암댐계통 광역상수도사업
(1백71억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궤도에 올려놓는다는 방침아래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등의 사업에 총 5천2백
19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28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이같은 서해안개발
관련사업비는 올해보다 23.5%가 늘어난 규모로 부문별 사업비는
사회간접자본이 올해보다 24.4% 증가한 3천2백40억원 <>산업기지 개발이
15.3% 늘어난 9백96억원 <>지역개발 및 기타부문이 29.9% 증가한
9백83억원 등으로 되어있다.
구체적인 사업내역을 보면 사회간접자본의 경우 인천-목포간의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에 올해보다 28.3% 늘어난 2천4백38억원을 투입하고 인천항
시설확충에 4백35억원, 전라선 개량에 2백17억원, 용담댐 건설 등에
1백50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서해안 고속도로는 내년중 인천-안산간을 비롯, 안중-당진,
군산-서천, 목포-무안, 안산-안중 등 모두 5개 구간에서 본격적인 공사를
벌여 서해안 고속 도로의 1단계 구간을 오는 96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또 산업기지 개발부문에는 <>아산산업기지에 3백2억원을 들여
진입도로와 항만을 건설하고 <>군장공단에 1백63억원, <>대불공단에
1백72억원, <>광양공단에 2백90억원, <>군산공단에 69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이밖에 지역개발 부문에서는 <>전주권 2단계 개발사업에 3백10억원을
들여 전주 3공단 진입도로 등을 건설하는 것을 비롯, <>금강종합치수사업
(1백43억원) <>섬진. 영산강 종합치수사업(2백9억원) <>금강 2단계 개발
(70억원) <>영산강 3단계 개발(80 억원) <>주암댐계통 광역상수도사업
(1백71억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