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국상품을 멕시코에 선보이는 멕시코 한국상품종합전시회가 멕시코
시티의 국제전시장에서 26일 하오5시(현지시간) 개막됐다.
대한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오는 10월1일까지 6일동안 계속될 이전시회의
개막식에는 이봉서상공장관과 푸체 멕시코상공장관, 김철수 무공사장,
양국 경제인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김무공사장은 개막식에 이어 호텔 세빌라 팰리스에서 있은 리셉션에서
한.멕시코간의 교역량을 꾸준히 확대, 교역량 10억달러 시대를 앞당기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