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 주관식 출제 13개 시.도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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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년도 고교입시에서 인천과 광주 강원 충남 전북등 5개시도교육청이
주관식문제를 출제키로 함에따라 주관식 출제 시도는 지난해 서울 부산
대구 등 8개시도에서 모두 13개 시도로 늘어났다.
그러나 전국 15개시도 중 대전과 경남등 2개 시도는 91학년도 입시와
마찬가지로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24일 전국 각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주관식 문제 출제 비율은 충남이
학력고사 점수의 18.6%, 인천과 광주 강원은 서울과 같은 15.6%, 그리고
전북은 11.1%이다.
91학년도 입시에서 주관식을 출제했던 서울과 부산 대구는 12.2%를
15.6%로 상향조정 했으며 경기도는 10%에서 15%, 전남은 8.3%에서
15.6%로 각각 주관식 배점 비율을 높였다.
또 경북과 제주도는 지난 입시에 이어 이번 입시에서도 20% 정도의
주관식 비율을 유지하고 충북은 지난 입시때와 같이 5%를 차지하는
작문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주관식을 출제하는 각시도는 지금까지 한단어 정도를 대답하는 단답형
이나 완성형 대신 서술적 주관식을 출제할 예정이다.
각 시도가 이같이 고교입시에서 주관식 출제를 새로 도입하거나 그
출제비율을 높이는 것은 앞으로 실시될 대학입시에서의 수학 능력시험과
대학별 본고사에서 포함될 주관식에 대비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주관식문제를 출제키로 함에따라 주관식 출제 시도는 지난해 서울 부산
대구 등 8개시도에서 모두 13개 시도로 늘어났다.
그러나 전국 15개시도 중 대전과 경남등 2개 시도는 91학년도 입시와
마찬가지로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24일 전국 각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주관식 문제 출제 비율은 충남이
학력고사 점수의 18.6%, 인천과 광주 강원은 서울과 같은 15.6%, 그리고
전북은 11.1%이다.
91학년도 입시에서 주관식을 출제했던 서울과 부산 대구는 12.2%를
15.6%로 상향조정 했으며 경기도는 10%에서 15%, 전남은 8.3%에서
15.6%로 각각 주관식 배점 비율을 높였다.
또 경북과 제주도는 지난 입시에 이어 이번 입시에서도 20% 정도의
주관식 비율을 유지하고 충북은 지난 입시때와 같이 5%를 차지하는
작문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주관식을 출제하는 각시도는 지금까지 한단어 정도를 대답하는 단답형
이나 완성형 대신 서술적 주관식을 출제할 예정이다.
각 시도가 이같이 고교입시에서 주관식 출제를 새로 도입하거나 그
출제비율을 높이는 것은 앞으로 실시될 대학입시에서의 수학 능력시험과
대학별 본고사에서 포함될 주관식에 대비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