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경기 다소 회복...부산상의 4분기 기업전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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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제조업 4.4분기 기업경기전망실사지수가 122로 나타나 지난
3.4분기(104)보다 다소 회복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부산상의에 따르면 이처럼 4.4분기들어 제조업경기가 회복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선진국의 경기회복전망 동구권등 신시장개척에
따른 시장다변화성과 내수및 설비투자 증가세지속 원화가치의
지속적하락등에 힘입을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대내외적으로 상존하고 있는 불안요인인 선진국의
시장개방압력가중 제품가격및 품질경쟁력회복지연 기업의 자금난 심화및
인력난 가중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물가불안등에 대한 본격적인 대책수립이
없는한 빠른 경기회복은 불투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1차금속 조립금속기계 비금속광물 조선등이 경기회복세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부산의 주종산업인 신발 섬유는 회복세를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1차금속의 경기호황은 건축경기지속에 따른 철근류등 내수수요증가와
최근의 원화가치하락영향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조립금속기계업종의 경기호조는 조선경기의 호황,자동차및
전자제품업계의 수출다변화 노력으로 인한 수출증가와 이와관련한
부품업체의 내수및 판매가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이다.
비금속광물 나무제품은 건설경기의 호황지속에 따라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최근 중소신발업체들이 자금난에 휘말리며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
신발업종은 당분간 경기회복이 계속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는 인력난
고임금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로 후발개도국의 급성장및 바이어의
주문물량 감소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3.4분기(104)보다 다소 회복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부산상의에 따르면 이처럼 4.4분기들어 제조업경기가 회복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선진국의 경기회복전망 동구권등 신시장개척에
따른 시장다변화성과 내수및 설비투자 증가세지속 원화가치의
지속적하락등에 힘입을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대내외적으로 상존하고 있는 불안요인인 선진국의
시장개방압력가중 제품가격및 품질경쟁력회복지연 기업의 자금난 심화및
인력난 가중 국제원자재 가격상승 물가불안등에 대한 본격적인 대책수립이
없는한 빠른 경기회복은 불투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1차금속 조립금속기계 비금속광물 조선등이 경기회복세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부산의 주종산업인 신발 섬유는 회복세를
기대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1차금속의 경기호황은 건축경기지속에 따른 철근류등 내수수요증가와
최근의 원화가치하락영향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조립금속기계업종의 경기호조는 조선경기의 호황,자동차및
전자제품업계의 수출다변화 노력으로 인한 수출증가와 이와관련한
부품업체의 내수및 판매가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이다.
비금속광물 나무제품은 건설경기의 호황지속에 따라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최근 중소신발업체들이 자금난에 휘말리며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
신발업종은 당분간 경기회복이 계속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는 인력난
고임금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로 후발개도국의 급성장및 바이어의
주문물량 감소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