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승용물 수출 올들어 큰폭 신장...7월말 1천1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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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유모차등 유아용승용물수출이 최근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유아용승용물수출이 7월말현재 전년동기대비 11%의 신장세를 보인
1천1백만달러를 기록,봉제완구의 수출부진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중동지역을 주시장으로 수출을 강화해온
유아용승용물수출업계는 연초 걸프전으로 수출에 치명타를 입었으나 종전후
수출이 정상화되면서 승용물수출을 늘려가고 있다.
유아용 세발자전거 승용차등을 수출하는 풍신은 걸프전으로 대중동수출에
타격이 있었으나 최근 수출이 정상화되고 있어 금년도 수출은 4백만달러
이상이 될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유모차를 중동으로 대량 수출해온 한국아프리카사도 최근 수출시장을
다변화시켜 전년대비 30%이상의 수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대동구지역 승용물수출은 이지역의 민족분규로 인한
정치적인 불안정과 최근의 수입규제조치로 인해 다소 주춤한 상태로
접어들고 있으며 대만등 경쟁국의 마케팅강화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
승용물수출업계는 중동시장의 회복과 신시장개척등에 힘입어 향후
수출신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다만 승용물부품업체의 낙후로 인해
수출에 다소 지장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유아용승용물수출이 7월말현재 전년동기대비 11%의 신장세를 보인
1천1백만달러를 기록,봉제완구의 수출부진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23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중동지역을 주시장으로 수출을 강화해온
유아용승용물수출업계는 연초 걸프전으로 수출에 치명타를 입었으나 종전후
수출이 정상화되면서 승용물수출을 늘려가고 있다.
유아용 세발자전거 승용차등을 수출하는 풍신은 걸프전으로 대중동수출에
타격이 있었으나 최근 수출이 정상화되고 있어 금년도 수출은 4백만달러
이상이 될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유모차를 중동으로 대량 수출해온 한국아프리카사도 최근 수출시장을
다변화시켜 전년대비 30%이상의 수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대동구지역 승용물수출은 이지역의 민족분규로 인한
정치적인 불안정과 최근의 수입규제조치로 인해 다소 주춤한 상태로
접어들고 있으며 대만등 경쟁국의 마케팅강화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
승용물수출업계는 중동시장의 회복과 신시장개척등에 힘입어 향후
수출신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다만 승용물부품업체의 낙후로 인해
수출에 다소 지장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