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골프장 임대국유지 70여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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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골프장업체에 임대중인 국유지는 모두 14개시군 45개 골프장에
70만3천3백평으로 이들에 대한 임대료만도 연간 23억7천2백8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가 23일 국회건설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산림청
관할의 국유림이 12개골프장에 57만6천평으로 가장 많고 건설부가 관리하는
택지등이 5만7천 8백평이며 나머지는 재무부와 농림수산부 소관 국유지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국유지 임대는 지난해의 63만8천2백평에 비해 6만5천1백평이
늘어난 것으로 골프장 건설승인이 증가함에 따라 국유지 임대도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금년들어 임대허가를 받은 골프장만도 모두 27개이며 가장 많은
국유지를 임대한 골프장은 자유개발과 한일레저의 11만3천1백평으로
밝혀졌다.
1만평 이상 임대업체는 다음과 같다.
<> 로얄골프장(1만6천9백평) <>한일레저.자유개발(11만3천1백평)
<>기흥골프장(4 만2천2백평) <>발안골프장(7만9천1백평)
<>뉴서울골프장(2만5천5백평) <>병점관광CC (7만1천6백평)
<>양지리조트(1만1백평) <>삼풍관광CC(5만3천6백평)
<>이천관광CC(5만1천2백평) <>한일개발CC(2만4천6백평)
70만3천3백평으로 이들에 대한 임대료만도 연간 23억7천2백83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가 23일 국회건설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가운데 산림청
관할의 국유림이 12개골프장에 57만6천평으로 가장 많고 건설부가 관리하는
택지등이 5만7천 8백평이며 나머지는 재무부와 농림수산부 소관 국유지로
나타났다.
특히 이같은 국유지 임대는 지난해의 63만8천2백평에 비해 6만5천1백평이
늘어난 것으로 골프장 건설승인이 증가함에 따라 국유지 임대도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금년들어 임대허가를 받은 골프장만도 모두 27개이며 가장 많은
국유지를 임대한 골프장은 자유개발과 한일레저의 11만3천1백평으로
밝혀졌다.
1만평 이상 임대업체는 다음과 같다.
<> 로얄골프장(1만6천9백평) <>한일레저.자유개발(11만3천1백평)
<>기흥골프장(4 만2천2백평) <>발안골프장(7만9천1백평)
<>뉴서울골프장(2만5천5백평) <>병점관광CC (7만1천6백평)
<>양지리조트(1만1백평) <>삼풍관광CC(5만3천6백평)
<>이천관광CC(5만1천2백평) <>한일개발CC(2만4천6백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