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씨 구례 선산에 안장 입력1991.09.21 00:00 수정1991.09.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위현장에서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27)는 21일 하오 5시 전남 구례군 구례읍 산성리 선산에 안장됐다. 한씨의 운구 행렬은 이날 상오 서울을 출발, 하오 2시40분께 고향인구례읍 봉동리의 원불교 구례교당에 도착해 유족과 동료대학원생, 마을주민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식을 가진뒤 한씨의 고향집앞에서노제를 지내고 장지로 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바람 속 유골함 든 구준엽…눈물로 서희원 보냈다 클론 멤버 구준엽인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을 하늘로 떠나보냈다.15일(현지시간) 대만 ET 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작별 장례식이 대만 금보산(진바오산)에서 엄수됐다.이 자리엔 남편인 구준... 2 “매년 수천억씩 수금”...삼성·LG 뒤에 있는 ‘숨은 강자’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중국 BOE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주요 플레이어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진짜 강자’는 따로 있다고 말한다. 특허료로 매년 수천... 3 "요즘 탕후루를 누가 먹어요"…중고생 지갑 차지한 이 음식 중·고등학생의 카드 소비를 분석한 결과 탕후루의 인기가 시들고 그 자리를 요거트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KB국민카드의 14~19세 체크카드 이용고객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중&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