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 88년이후 정치자금 80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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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8년이후 증권회사들이 정치관련단체에 기탁한 정치자금은 총80억
2천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증권업협회가 홍영기의원(민주.임실 순창)에게 낸 자료에 따르면
31개 증 권사가 지난 88년부터 지난 8월말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민자당후원회 등 각종 정치관련 단체에 기탁한 정치자금은 총
80억2천3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이 16억2천5백만원으로 가장 많은 정치자금을
기탁했고 대우가 7억5천1백만원, 동서가 6억2천8백만원, 럭키가 6억6백만원,
쌍용이 3억6천2백만원씩 정치자금을 냈다.
이밖에 고려(3억3천6백만원), 동아(3억3천4백만원), 동양(2억7천3백만원),
현대(2억7천2백만원), 태평양(2억1천3백만원)등도 2억원이상의 정치자금을
기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탁처별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77억7천만원, 민자당 또는 민정당
후원회에 2억4천9백만원, 평통자문회의에 4백만원이 각각 기탁됐다.
2천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증권업협회가 홍영기의원(민주.임실 순창)에게 낸 자료에 따르면
31개 증 권사가 지난 88년부터 지난 8월말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민자당후원회 등 각종 정치관련 단체에 기탁한 정치자금은 총
80억2천3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이 16억2천5백만원으로 가장 많은 정치자금을
기탁했고 대우가 7억5천1백만원, 동서가 6억2천8백만원, 럭키가 6억6백만원,
쌍용이 3억6천2백만원씩 정치자금을 냈다.
이밖에 고려(3억3천6백만원), 동아(3억3천4백만원), 동양(2억7천3백만원),
현대(2억7천2백만원), 태평양(2억1천3백만원)등도 2억원이상의 정치자금을
기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탁처별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77억7천만원, 민자당 또는 민정당
후원회에 2억4천9백만원, 평통자문회의에 4백만원이 각각 기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