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은 19일 오는 10월초 40억원을 들여 북면 문곡리 일대에
12만 규모의 농강단지 조성공사에 착수,내년 5월말 준공해 우선 6개업체를
입주시키기로 했다.
입주예정업체는 아세아도자기 (주)삼기영진(가죽장갑생산)(주)대삼정
(국수류생산)성경육가공(포장육)세미냉동(냉동어류보관)미도목재(가구
생산)이며 군은 내년말까지 8개업체를 추가로 유치하게 된다.
입주업체는 소득세와 법인세가 3년간 면제되며 시설자금(3억원이내)과
운전자금(2억원이내)도 연리 7.5%,3년거치 5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융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