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중 마산지역 제조업체의 전반적 경기는 호전될것으로 보이나
고용수준은 제자리에 머물것으로 전망됐다.
19일 마산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올4.4분기 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업종별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기타업종이 1백51.2로 가장 높고 기계금속업
1백42.3 전기 전자 1백28.9 비금속 광물 1백27.5 섬유 의복은
1백16.7등으로 활기를 띨것으로 예상되고 고무 화학 1백7 1차금속 1백
음식료품은 90.7로 다소 경기가 악화될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수준 BSI는 1백으로 나타나 4.4분기중에 종업원의 대폭적인 채용이
없을것으로 전망돼 올해 대졸과 고졸출신들의 취업이 상당이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상의관계자는"선진국 경기회복과 정부의 수출촉진책에 힘입어 전반적인
경기는 호전될것으로 보이나 고용수준은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압박등으로 정체될것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