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유출사고 적재량 초과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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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낮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천에서 추락,황산유출사고를
일으킨 대전7더 9586호 탱크로리차량에 대해 추락원인을 수사중인 경북
봉화경찰서는 19일 이 차량이 황산적재량을 초과해 운행중 커브길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태백시 장성병원에 입원중인 운전사 유만영씨(32)
등에 대한 과적경위등에 대해 수사를 펴고있다.
경찰은 적재량이 12t(최대적재량 22t)인 탱크로리에 황산(비중 1.84)
27t을 적재한 것으로 보고 출고증등을 이날 압수하는 한편 영풍제련소
최영철소장(48)과 대전시 동원운수대표 이대석씨등을 소환,유해화확
물질관리법위반 여부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펴고있다.
경찰은 특히 사고차량이 검사증조차 없음을 확인하고 이에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
일으킨 대전7더 9586호 탱크로리차량에 대해 추락원인을 수사중인 경북
봉화경찰서는 19일 이 차량이 황산적재량을 초과해 운행중 커브길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태백시 장성병원에 입원중인 운전사 유만영씨(32)
등에 대한 과적경위등에 대해 수사를 펴고있다.
경찰은 적재량이 12t(최대적재량 22t)인 탱크로리에 황산(비중 1.84)
27t을 적재한 것으로 보고 출고증등을 이날 압수하는 한편 영풍제련소
최영철소장(48)과 대전시 동원운수대표 이대석씨등을 소환,유해화확
물질관리법위반 여부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펴고있다.
경찰은 특히 사고차량이 검사증조차 없음을 확인하고 이에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