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음성인식가능 휴대전화기 50억들여 국산첫개발...금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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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음성인식이 가능한 휴대용전화기가 금성통신(대표 백중영)의
독자기술로 국산화됐다.
18일 금성은 50억원의 개발비와 30여명의 연구진을 투입,5년만에
휴대용전화기 GSP-9100을 자체연구진의 설계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외국회사와 기술제휴없이 국내에서 휴대용전화기가 개발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성은 오는 10월중순부터 GSP-9100휴대용전화기를 량산,시판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된 휴대용전화기는 길이 18.5cm 너비 5.8cm 두께 2.5cm 에
무게가 배터리및 가죽케이스 포함 3백70g으로 초경량제품이다.
특히 국내처음으로 한글음성인식기능을 채용,한국어 음성명령을 통해
전화를 걸고 받을수 있을뿐아니라 전화번호및 이름을 33개까지 저장할수
있다.
또 배터리충전후 16시간동안 통화대기상태를 유지하며 통화가능시간은
1시간20분에 이른다.
이로써 국산휴대용전화기 개발로 수입대체효과를 높이게됐고 수출도
가능해졌다.
금성은 카폰으로도 쓸수있도록 개발된 이 휴대용전화기의
한글음성인식기능을 영어음성인식기능으로 대체한 제품을 92년부터
생산,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독자기술로 국산화됐다.
18일 금성은 50억원의 개발비와 30여명의 연구진을 투입,5년만에
휴대용전화기 GSP-9100을 자체연구진의 설계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외국회사와 기술제휴없이 국내에서 휴대용전화기가 개발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성은 오는 10월중순부터 GSP-9100휴대용전화기를 량산,시판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된 휴대용전화기는 길이 18.5cm 너비 5.8cm 두께 2.5cm 에
무게가 배터리및 가죽케이스 포함 3백70g으로 초경량제품이다.
특히 국내처음으로 한글음성인식기능을 채용,한국어 음성명령을 통해
전화를 걸고 받을수 있을뿐아니라 전화번호및 이름을 33개까지 저장할수
있다.
또 배터리충전후 16시간동안 통화대기상태를 유지하며 통화가능시간은
1시간20분에 이른다.
이로써 국산휴대용전화기 개발로 수입대체효과를 높이게됐고 수출도
가능해졌다.
금성은 카폰으로도 쓸수있도록 개발된 이 휴대용전화기의
한글음성인식기능을 영어음성인식기능으로 대체한 제품을 92년부터
생산,수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