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음성 불로소득으로 호화 사치생활을 해온 고홍명한국빠이롯드
전자(주)회장등 16명을 적발,이들및 이들의 가족과 관계회사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벌이고있다.
18일 국세청은 음성 불로소득에 의한 사치 향락을 추방한다는 방침에따라
지난8월말 이들 16명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현재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관세청으로부터 명단을 넘겨받은 통관제한물품
과다반입자 53명과 검찰로부터 통보받은 사치성고가품 반입자 17명등
무분별한 해외여행자 70명에 대해서도 탈세혐의가 있는지 가리기위해
내사를 벌이고있다.
국세청은 호화 사치생활자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서는 음성 불로소득의
조성경위및 탈세여부,가족에대한 변칙증여여부,기업자금의 유용여부등을
중점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있는 사람은 고홍명 김기문(주)도만손대표
이주용한국전자계산(주)대표 곽계순(주)868대표 신민수중경종합건설(주)
대표 김상조 김진순 이경채 송관용(이상 서울청) 송문식 경안모방(주)대표
강영식남북전기(주)대표 이원모 한국빠이롯드화학 임원 김승욱"(중부청)
이국현삼호축산(주)대표 안향환명화극장사장(광주청) 이상윤씨(대구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