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참단신합섬소재 인조변 섬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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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이 첨단의 신합섬소재인 인조면섬유(TTF사)를 개발,상품화에
나섰다.
코오롱은 특수방사기술을 활용해 머리카락굵기의 약50분의1에 불과한
가느다란 폴리에스테르사속에 3개의 미세한 구멍을 형성시켜 면이 갖는
천연섬유의 특성을 지니면서도 쉽게 구김이 가는 면의 단점을 없앤
TTF(Thick & Thin Fiber)사를 처음 개발해 구미공장에서 본격생산에
들어갔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섬유는 삼각형의 단면에 굵기가 불규칙하고 실의 표면에 미세한
분화구형태의 무수한 홈을 만들어 뛰어난 탄성을 갖도록 했으며 실내부의
구멍및 홈이 모세관작용을 일으켜 인체에서 발산되는 땀을 신속히 흡수
발산시킴으로써 쾌적한 느낌을 유지토록하는 기능성 소재이다.
특히 이 실은 뛰어난 염색특성까지 지녀 블라우스 드레스등 패션의류를
비롯한 스포츠의류등의 소재로 수요가 늘것으로 기대되고있다.
나섰다.
코오롱은 특수방사기술을 활용해 머리카락굵기의 약50분의1에 불과한
가느다란 폴리에스테르사속에 3개의 미세한 구멍을 형성시켜 면이 갖는
천연섬유의 특성을 지니면서도 쉽게 구김이 가는 면의 단점을 없앤
TTF(Thick & Thin Fiber)사를 처음 개발해 구미공장에서 본격생산에
들어갔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섬유는 삼각형의 단면에 굵기가 불규칙하고 실의 표면에 미세한
분화구형태의 무수한 홈을 만들어 뛰어난 탄성을 갖도록 했으며 실내부의
구멍및 홈이 모세관작용을 일으켜 인체에서 발산되는 땀을 신속히 흡수
발산시킴으로써 쾌적한 느낌을 유지토록하는 기능성 소재이다.
특히 이 실은 뛰어난 염색특성까지 지녀 블라우스 드레스등 패션의류를
비롯한 스포츠의류등의 소재로 수요가 늘것으로 기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