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외파병부대 창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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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유엔의 평화유지 활동을 지원키 위해 자위대 산하에 특별부대를
창설할 계획이라고 관계 소식통들이 17일 전했다.
오는 19일의 각의에서 창설이 승인될 이 특별부대는 약 2천명의
병력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말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해외파병을 최초로 가능케할 이 법안은
각의의 승인을 거친 후 의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집권 자민당이 제안한 이 법안은 야당인 공명당과 민사당이 지지를
표명하고 있어 별어려움 없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이 특별부대는 가이후 도시키 총리의 집접 통제하에 완충지역 순찰,
선거감시, 의료지원 등 오직 평화유지 활동에만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창설할 계획이라고 관계 소식통들이 17일 전했다.
오는 19일의 각의에서 창설이 승인될 이 특별부대는 약 2천명의
병력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말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해외파병을 최초로 가능케할 이 법안은
각의의 승인을 거친 후 의회에 상정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집권 자민당이 제안한 이 법안은 야당인 공명당과 민사당이 지지를
표명하고 있어 별어려움 없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가들은
내다봤다.
이 특별부대는 가이후 도시키 총리의 집접 통제하에 완충지역 순찰,
선거감시, 의료지원 등 오직 평화유지 활동에만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