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5년 경인전철이 복복선으로 확장되면서 5개 중간역이
신설된다.
17일 철도청은 국정감사에서 오는 95년까지 경인선 전철을 복복선화
하고 소사역(가칭)을 비롯한 안춘천(구로-개봉간), 부개(송내-부평간),
염영(동암-주안간), 운동장역(제물포-동인천간) 등 5개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안산선에도 고잔역(중앙-안산간)이 신설된다.
철도청은 경인선을 오는 94년까지 구로-부천간을 복복선화 하는데 이어
95년말까지 전노선을 완전 복복선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