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들어 유모차생산업체들이 다기능유모차를 개발,일제히 출하하기
시작했다.
17일 완구업계에 따르면 유모차업체인 영신코알라는 최근 자동차시트및
그네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유모차를 개발,출하하기시작했으며
소예산업도 한번에 접고 펼수 있는 유모차카펠라를 본격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 한국아프리카 한일산업사 금호정밀 아가방등 유모차생산업체들도
강화플라스틱을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다양한 용도를 지닌 유모차를
개발,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유모차의 가격은 다소 비싸져 7만5천원에서 12만5천원수준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