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변조 여권 외국인 매년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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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또는 변조 여권을 소지하고 국내에 입국하려던 외국인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가 17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9년에 1백17명이던
위.변조 여권 소지 외국인의 수가 지난해에는 1백94명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금년에는 지난 8월말 현재까지 1백6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년 8월말까지의 위.변조여권 외국인을 나라별로 보면 파키스탄인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인 19명, 중국인 11명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인도인 8명 <>이란인 7명 <>가나인 7명, <>나이지리아인 4명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지난 88년부터 금년 8월까지의 위.변조 여권소지 외국인
4백29명에 대해 입국을 거부하거나 입국규제조치를 취했다고 이 자료는
밝혔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가 17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9년에 1백17명이던
위.변조 여권 소지 외국인의 수가 지난해에는 1백94명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금년에는 지난 8월말 현재까지 1백6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년 8월말까지의 위.변조여권 외국인을 나라별로 보면 파키스탄인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인 19명, 중국인 11명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인도인 8명 <>이란인 7명 <>가나인 7명, <>나이지리아인 4명으로
집계됐다.
법무부는 지난 88년부터 금년 8월까지의 위.변조 여권소지 외국인
4백29명에 대해 입국을 거부하거나 입국규제조치를 취했다고 이 자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