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특별소비세와 주세 징구사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휘발류에 대한 특별소비세는 지난해말
유가인상및 승용차증가에 따른 소비증가로 올해 7월말 현재 출고
75만1천5백53 으로 징주세액이 1천2백62억7천2백만원에 이르러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백51.9%나 불어났다.
또한 자동차에 대한 특소세에 있어서 자동차 수요증가등으로
15억3천7백만원이 징수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백22.1%나 증가했다.
또한 음주패턴의 변화로 막걸리및 소주에 대한 소비량이 줄어
이부문에대한 세액이 점차 줄고 있으나,맥주에 대한 주세는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