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부도속출...경남권 7사 600명 임금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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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1주일 앞두고 중소기업체의 부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에서는 16일 현재 7개사 6백여 근로자의 임금등 8억여원이 체불되고
있다.
진해시 니동 128철구조물 생산업체인 대우공업사 대표 김용이씨(45)는
지난13일 거래은행에 15억원의 부도를 내고 잠적,근로자 1백20명의 8월분
임금 1억1천만원이 체불됐다.
또 지난 12일 2억1천여만원의 부도를낸 양산군 양산읍 북정리347의2
실내화 생산업체인(주)신호(대표 박봉기.44)근로자 60여명이 석달치 임금과
상여금등 1억1천여만원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6월 7억여원의 부도를 낸 김해시 어방동 신발생산업체인
(주)대마(대표 조현제)근로자 3백여명도 석달치 임금과 상여금등
4억6천만원을 받지못했다.
경남지역에서는 16일 현재 7개사 6백여 근로자의 임금등 8억여원이 체불되고
있다.
진해시 니동 128철구조물 생산업체인 대우공업사 대표 김용이씨(45)는
지난13일 거래은행에 15억원의 부도를 내고 잠적,근로자 1백20명의 8월분
임금 1억1천만원이 체불됐다.
또 지난 12일 2억1천여만원의 부도를낸 양산군 양산읍 북정리347의2
실내화 생산업체인(주)신호(대표 박봉기.44)근로자 60여명이 석달치 임금과
상여금등 1억1천여만원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6월 7억여원의 부도를 낸 김해시 어방동 신발생산업체인
(주)대마(대표 조현제)근로자 3백여명도 석달치 임금과 상여금등
4억6천만원을 받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