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 면적 계속 감소...건설부, 국회제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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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발전과 주택건설 활성화로 지난해 농경지와 산림지는 감소한 반면
공장용지, 대지, 공공용지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91년도 국토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다르면 지난해말 전국의 농경지는 2만2천3백평방 로 지난 89년의
2만2천3백61평방에 비해 0.27%, 61평방 가 감소했으며 산림지의 면적은
6만5천5백71평방km로 89년보다 0.13%, 84평방km가 줄어들었다.
이에반해 지난해말 대지는 1천9백37평방 로 89년의 1천9백9평방 보다
1.47%, 28평방km 가 늘었으며 공장용지는 2백46평방km 로 89년보다 12.84%,
28평방 그리고 공공용지는 2천1백12평방km 로 89년보다 2.23%, 46평방km 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주택건설의 활성화와 공장의 신증축에 따라 농경지 등이
이들 공장용지 등으로 대거 전용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말 주택보급률은 75.1%로 지난 89년에 비해 4.2%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중 농촌지역의 보급률이 95.6%에 이르고
있는데 반해 도시지역 보급률은 6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장용지, 대지, 공공용지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건설부가 국회에 제출한 "91년도 국토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다르면 지난해말 전국의 농경지는 2만2천3백평방 로 지난 89년의
2만2천3백61평방에 비해 0.27%, 61평방 가 감소했으며 산림지의 면적은
6만5천5백71평방km로 89년보다 0.13%, 84평방km가 줄어들었다.
이에반해 지난해말 대지는 1천9백37평방 로 89년의 1천9백9평방 보다
1.47%, 28평방km 가 늘었으며 공장용지는 2백46평방km 로 89년보다 12.84%,
28평방 그리고 공공용지는 2천1백12평방km 로 89년보다 2.23%, 46평방km 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주택건설의 활성화와 공장의 신증축에 따라 농경지 등이
이들 공장용지 등으로 대거 전용됐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말 주택보급률은 75.1%로 지난 89년에 비해 4.2%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이중 농촌지역의 보급률이 95.6%에 이르고
있는데 반해 도시지역 보급률은 6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