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오는11월부터 호주 싱가포르간 항로에 컨테이너 수송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진해운은 15일 호주의 세이버라인과 오는11월10일부터 호주 싱가포르간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설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신규항로에는 한진해운에서 7백50TEU급 컨테이너선
1척,세이버라인측에서 6백34TEU급 컨테이너선 1척등 2척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