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심판폭행 가담자 전원 구속수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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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5부(윤동민 부장검사)는 14일 안동 풍생고와 김포
통진종고간의 축구시합도중 발생한 관중들의 심판폭행사건과 관련,
주동자들을 전원 구속처벌하라고 서울 중부경찰서에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현장 녹화화면을 통해 이번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진 하룡씨(20.무직.통진종고졸)등 7-8명의 신원을 파악,
신병이 확보되는대로 폭력 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하씨등은 지난 12일 하오 동대문운동장에서 풍생고와 통진종고간에
벌어진 전국 중.고교 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통진종고측이 패배하자
운동장에 난입, 주심을 에워싼 채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통진종고간의 축구시합도중 발생한 관중들의 심판폭행사건과 관련,
주동자들을 전원 구속처벌하라고 서울 중부경찰서에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현장 녹화화면을 통해 이번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진 하룡씨(20.무직.통진종고졸)등 7-8명의 신원을 파악,
신병이 확보되는대로 폭력 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키로
했다.
하씨등은 지난 12일 하오 동대문운동장에서 풍생고와 통진종고간에
벌어진 전국 중.고교 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통진종고측이 패배하자
운동장에 난입, 주심을 에워싼 채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