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감소세를 보였던 신용 융자잔고가 다시 증가하며 연중 최고치에
육박하고있다.
앞으로의 주가 전망을 밝게보는 투자자들이 늘고있음을 시사한다.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신용으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입한 융자잔고는 현재 1조8천9백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 저점인 지난9일의 1조8천6백억원에 비해 3백억원가량 늘어난
것이며 이전 고점인 6일의 1조8천9백46억원에 바짝 다가서고있다.
융자잔고 증가는 향후 5개월이내 매물로 나와 주가압박요인으로 작용하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