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기어 신발 납품업체들, 신발주문물량확대 강력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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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 태광화성등 LA기어에 신발을 납품하는 10개회사 사장단은 13일 부산
LA기어 극동지역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LA기어측의 신발주문물량확대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LA기어측이 올들어 신발을 월1백만 -백50만켤레씩 주문하던것을
오는 11월부터 월40만-50만켤레로 축소하겠다고 일방통보한데 대해 "개발과
상품제작은 한국에서하고 주문은 동남아로 주는것은 있을수없는 일"이라고
항의했다.
LA기어는 지난해까지 국내 29개공장에 월3백만-4백만켤레씩의 신발을
주문해왔었다.
한편 LA기어측은 한국에 대한 수주물량증대를 요청한 최인호 극동지역본부
부사장을 이날 전격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LA기어 극동지역본부에서 모임을 갖고 LA기어측의 신발주문물량확대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LA기어측이 올들어 신발을 월1백만 -백50만켤레씩 주문하던것을
오는 11월부터 월40만-50만켤레로 축소하겠다고 일방통보한데 대해 "개발과
상품제작은 한국에서하고 주문은 동남아로 주는것은 있을수없는 일"이라고
항의했다.
LA기어는 지난해까지 국내 29개공장에 월3백만-4백만켤레씩의 신발을
주문해왔었다.
한편 LA기어측은 한국에 대한 수주물량증대를 요청한 최인호 극동지역본부
부사장을 이날 전격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