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2지구 민영아파트분양이 추석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달초로 잡혀있던 청약접수일자가 서울시의
분양가격심의가 늦어짐에 따라 9월말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모델하우스오픈은 14일,청약접수는 24일을 전후해 시작되고
계약체결은 10월로 넘어갈 전망이다.
참여업체들은 지난달 중순 노원구청으로부터 사업승인이 남에따라 추석전
자금회수를위해 이달초로 분양일정을 잡았으나 서울시의회개원관계등으로
분양가격심의가 늦어져 10월초로 공급시기를 늦추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