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소재산업(대표 박재우)이 경남밀양에 도자기소지전문공장을
건설했다.
총20억원을 투자,대지3천2백평 건평4백50평의 이공장은 대형볼밑
전자동필터프레스 진공토련기 고자력자동탈철기등 자동생산설비를 갖추고
초정강화자기 생활자기 백자소지등 월1천t가량의 도자기원료를
생산,국내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회사는 내년에 생산설비를 증설,월생산능력을 2천t으로 늘리면서
특수내열소지및 타일원료도 생산키로 했다.
또 오는 93년에는 대학과 공동으로 특수소재개발연구소를
설립,고급원료개발을 적극 추진키로했다.
제일소재는 오는12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