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의 인구가 1천5백30만명으로 세계
제4위의 도시권으로 랭크됐다.
프랑스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최대의 도시권은 일본 동경으로
2천4백만여명이 모여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과거 최대였던
멕시코시티는 동경에 비해 면적이 2배나 되나 인구는 1천5백90만여명에
불과했다.
동경에 이어 미국의 뉴욕권 2천3백90만명 상파울루 1천7백만명
서울의 수도권 로스앤젤레스 1천3백50만명 모스크바 1천1백90만명 등의
순위로 인구가 모여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