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풍기사범 3천1백4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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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9일밤 청소년 출입제한 구역으로 설정된 서울 이태원등
전국 81곳의 유흥가에 대해 음주 및 소란행위등 청소년 풍기사범을
단속, 모두 3천1백44명을 적발해 이중 81명을 즉심에 넘기고 나머지는
현장 귀가, 보호자 인계등의 선도조치를 취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청소년의 출입을 묵인한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을 아울러
실시, 전국 에서 5백18개 업소를 적발해 4백32개소 업주를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으로 불구속입 건하고 86개소 업주를 즉심에 넘겼다.
전국 81곳의 유흥가에 대해 음주 및 소란행위등 청소년 풍기사범을
단속, 모두 3천1백44명을 적발해 이중 81명을 즉심에 넘기고 나머지는
현장 귀가, 보호자 인계등의 선도조치를 취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또 청소년의 출입을 묵인한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을 아울러
실시, 전국 에서 5백18개 업소를 적발해 4백32개소 업주를 미성년자
보호법 위반으로 불구속입 건하고 86개소 업주를 즉심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