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1곳 청소년 야간 출입금지...오늘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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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9일 "청소년 출입제한구역"으로 설정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의 유흥가 및 윤락가 81개 지역에 대해 청소년
(20세미만)의 야간 출입 및 통행이 일체 금지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새로 제정된"미성년자보호법"이 이날 발효됨에따라 이날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서울 남대문부근 세브란스 빌딩- 옛
도큐호텔까지의 사창가 등 81개지역에 '' 미성년자 출입 제한구역'' 이라고
적힌 표시판을 부착하고 청소년들의 출입을 통제,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이들 지역에 순찰차를 고정 배치하고 일찍 귀가 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생활지도 교사 및 청소년 단체등과 합동단속을 벌여
출입금지시간대에 이들 장소를 출입하다 적발된 미성년자는 보호자나
학교측에 인계, 선도토록할 방침이다.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도시의 유흥가 및 윤락가 81개 지역에 대해 청소년
(20세미만)의 야간 출입 및 통행이 일체 금지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새로 제정된"미성년자보호법"이 이날 발효됨에따라 이날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서울 남대문부근 세브란스 빌딩- 옛
도큐호텔까지의 사창가 등 81개지역에 '' 미성년자 출입 제한구역'' 이라고
적힌 표시판을 부착하고 청소년들의 출입을 통제,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이들 지역에 순찰차를 고정 배치하고 일찍 귀가 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생활지도 교사 및 청소년 단체등과 합동단속을 벌여
출입금지시간대에 이들 장소를 출입하다 적발된 미성년자는 보호자나
학교측에 인계, 선도토록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