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의 분당시범단지 입주에 대비,오는20일부터 서울과 경기도의
8개노선 80대의 시내버스가 운행하게된다.
또 3개학교의 교사30명이 이미 배치완료됐으며 전화는 성남시전화와
연결,성남국번을 사용하게된다.
6일 건설부에 따르면 분당시범단지의 버스연결은 서울시버스 3개노선
20대,경기도버스 2개노선 19대,성남시내버스 3개노선 41대를 투입,증차및
구간.노선연장으로 해결키로했다.
서울시버스는 세곡동까지 다니는 일반66번버스(10대),좌석 739번(5대)및
45-1번버스(5대)를 분당시범단지까지 구간연장키로했다.
경기도운영버스는 증차및 노선연장을 통해 2개노선이 분당을 경유 오포
광주까지 운행토록했다.
성남시내버스는 2번버스를 9대에서 11대로 증차 남한산성 모란 판교
분당간,2-1번버스도 18대에서 20대로 증차 남한산성 모란 이매 분당간을
운행토록했다.
또 성남시내버스 100-9번버스 10대는 잠실 송파 모란 분당간을 운행토록
노선을 조정키로했다.
한편 학교는 서현북국민학교 총36학급중 6학급을 위해
교사8명,서현중학교는 30학급중 3학급을 위해 교사11명,서현고등학교는
24학급중 3학급을 위해 12명의 교사를 배치완료했다.
이들 3개학교는 9월1일 개교했으나 실제 개교는 주민입주후인 10월1일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