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천 경기, 쓰레기 매립장 공동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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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5일 시의회에 임시회 기간중 경기도, 인천직할시 등과 쓰레기
문제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쓰레기매립 운영관리규약> 동의안에 대한
의결을 요청키로 했다.
*** ''수도권 쓰레기매립 운영관리규약'' 제정 ***
시가 이같은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키로 한 것은 서울시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수도권의 쓰레기 매립장 설치와 처리문제를 놓고
상호협의를 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일종의 지방자치단체 조합의
성격인 <수도권 매립 운영관리조합>을 구성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 동의안이 서울시 의회를 비롯한 3개 지방 시도의회에서 계획대로
오는 10월말 이전에 심의가 끝나면 <수도권 매립 운영관리조합>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특별 지방자치단체의 성격을 띠면서 오는 11월부터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새로 신설될 지방자치단체 조합은 우선 현재 진행중인 김포 쓰레기
매립장 조성 공사에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각각 100:16:16의 비율로
출자액을 내도록 합의해 놓고 있다.
조합은 이밖에도 쓰레기 처리 문제 등과 같이 서울시와 위성도시간에
빚어지고 있는 마찰이나 의견대립도 조정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문제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쓰레기매립 운영관리규약> 동의안에 대한
의결을 요청키로 했다.
*** ''수도권 쓰레기매립 운영관리규약'' 제정 ***
시가 이같은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키로 한 것은 서울시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수도권의 쓰레기 매립장 설치와 처리문제를 놓고
상호협의를 해야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일종의 지방자치단체 조합의
성격인 <수도권 매립 운영관리조합>을 구성키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 동의안이 서울시 의회를 비롯한 3개 지방 시도의회에서 계획대로
오는 10월말 이전에 심의가 끝나면 <수도권 매립 운영관리조합>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특별 지방자치단체의 성격을 띠면서 오는 11월부터
업무를 개시하게 된다.
새로 신설될 지방자치단체 조합은 우선 현재 진행중인 김포 쓰레기
매립장 조성 공사에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각각 100:16:16의 비율로
출자액을 내도록 합의해 놓고 있다.
조합은 이밖에도 쓰레기 처리 문제 등과 같이 서울시와 위성도시간에
빚어지고 있는 마찰이나 의견대립도 조정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