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코조선은 3일 마산시 양덕동 타코마조선안벽에서
김진현과기처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기술연구소가 발주한
수중탐사선(모선)진수식을 가졌다.
"이어도호"로 명명된 이배는 전장49m 폭8.6m 총톤수 3백50t으로 항해속도
12노트 최대승선인원 32명이며 잠수정탑재및 보수유지를 위한 격납고와
최신수중통신장치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