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새 "엑스포 마일드"담배 시판 입력1991.09.03 00:00 수정1991.09.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담배인삼공사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의 초저타르, 초저니코틴 담배인"엑스포마일드"를 개발해 내달초부터 발매를 시작한다. 3일 공사에 따르면 현대화된 첨단설비로 제조되는 이 담배는 흡연중타르흡입량을 대폭 감소, 건강에 덜 해롭도록 했고 이로 인해 빨림이 다소떨어지나 코코아 및 살구향 등 고급향이 가미되어 상큼한 외향과 담백한맛이 느껴지도록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대피장소도 없이…재난문자 폭탄 사망자만 최소 27명이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산불이 확산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500건 넘는 재난 문자를 쏟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재난문자 3건 중 2건이 늦게 발송되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 2 어르신들 돗자리 깔고 쪽잠…생필품·의료지원 열악 영남 지역을 덮친 초대형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면서 삶의 터전을 상실한 이재민의 고통도 커지고 있다. 산불 피해가 난 의성·청송·영양·영덕 등 경북 북동부 지역은 고령화가 심각한 ... 3 최대주주 지분 15%가 담보로…금양 '매물 폭탄' 터지나 매매 거래가 정지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금양의 주식 상당수가 최대주주의 개인 대출 담보로 묶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 정지가 풀리면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양은 지난 21일 감사보고...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