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투자금융과 금성투자금융이 합병, 2일 영업을 시작한 보람은행이
첫날 1조원의 수신고를 돌파했다.
보람은행은 이날 하오 7시 중간집계결과 축하예금 등을 합해 수신고가
모두 1조5백억원에 달했으며 집계가 완료되면 약 1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