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2일 올가을 수확기이후부터 논에서도 밭작물을 가꿀수있도록
하는등 경지정리규모를 확대키로했다.
농림수산부는 또 미래영농에 대비,콤바인 트랙터등 선진국형 대형농기계를
사용할수있도록 경지정리구획 표준규모를 현행 9백-1천2백평에서 3천
-9천평으로 크게 늘리고 농로의 폭도 현재 2-3m에서 4-5m로 넓히기로했다.
또 논의 생산성을 높이기위해 논에 지하배수암거등 지하배수시설을
설치,논에서도 밭작물을 재배할수있도록 범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