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기업면 톱 > 자전거업계, 자가브랜드 수출비중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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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자전거생산업체인 삼천리자전차와 코첵스스포츠가 자가
브랜드수출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수출에서 일어나는
가격횡포 잦은 오더변경및 취소를 피하기 해외 각국에 상표를 등록하고
자가브랜드 수출을 확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전거업체들은 그동안 미국중심의 수출에서 유럽등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면서 자가브랜드수출확대로 브랜드이미지수축에 전력을 쏟고있다.
삼천리자전차의 경우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등지에 수출하는 물량의
60%정도를 "삼천리"자가브랜드로 내보내고 있으며 앞으로 자가브랜드
수출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수용자전거에는 올해초 "레스포"브랜드를 도입했으나
수출용에는 그페인어 발음과 유사한 "삼천리"를 그대로 사용,유럽및
남미시장에서 브랜드이미지 구축에 적극나서고있다.
코렉스스포츠도 그동안 OEM수출이 대부분이었으나 올 연말까지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태리등에 상표등록을 마칠 계획이어서 내년부터는
자가브랜드 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올연말부터 자전거생산에 들어갈 동산파워바이크는 코오롱스포츠의
"액티브"브랜드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업체들의
전체자전거수출물양에서 차지하는 자가브랜드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업체들은 자가브랜드 수출을 늘리는 동시에 수출선도 미국중심에서
유럽및 남미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삼천리자전차는 최근 브라질에
MTB기종의 수출을 개시,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미 내년
상반기까지 수출오더를 확보해놓고 있다.
코렉스스포츠도 올해초부터 유럽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독일
핀란드 프랑스등에 연간 1천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은데 이어
하반기중에는 영국 스페인 헝가리 덴마크 체코 유고지역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브랜드수출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수출에서 일어나는
가격횡포 잦은 오더변경및 취소를 피하기 해외 각국에 상표를 등록하고
자가브랜드 수출을 확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전거업체들은 그동안 미국중심의 수출에서 유럽등으로 수출선을
다변화하면서 자가브랜드수출확대로 브랜드이미지수축에 전력을 쏟고있다.
삼천리자전차의 경우 이태리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등지에 수출하는 물량의
60%정도를 "삼천리"자가브랜드로 내보내고 있으며 앞으로 자가브랜드
수출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수용자전거에는 올해초 "레스포"브랜드를 도입했으나
수출용에는 그페인어 발음과 유사한 "삼천리"를 그대로 사용,유럽및
남미시장에서 브랜드이미지 구축에 적극나서고있다.
코렉스스포츠도 그동안 OEM수출이 대부분이었으나 올 연말까지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태리등에 상표등록을 마칠 계획이어서 내년부터는
자가브랜드 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올연말부터 자전거생산에 들어갈 동산파워바이크는 코오롱스포츠의
"액티브"브랜드로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국내업체들의
전체자전거수출물양에서 차지하는 자가브랜드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업체들은 자가브랜드 수출을 늘리는 동시에 수출선도 미국중심에서
유럽및 남미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삼천리자전차는 최근 브라질에
MTB기종의 수출을 개시,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미 내년
상반기까지 수출오더를 확보해놓고 있다.
코렉스스포츠도 올해초부터 유럽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독일
핀란드 프랑스등에 연간 1천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은데 이어
하반기중에는 영국 스페인 헝가리 덴마크 체코 유고지역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