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불법수술병역기피 엄중징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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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29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최근 일부 선수들의 불법
무릎수술 병역기피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실이
밝혀지는대로 엄중한 징계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일부선수들이 의료상의 헛점을 이용,
무릎연골을 제거해 병역을 기피하는 것은 병역의무의 측면이나 인간적인
측면에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판단, 사실이 밝혀지면 선수자격 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축구선수로 밝혀진 일부 선수중에는 축구선수로서
등록이 된적이 없는 가짜선수가 상당수 있고 축구선수라하더라도 일부는
실제로 무릎이 아파 수술을 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 철저한 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이번에 적발된 선수외에도 다른 선수들이 불법수술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지를 가려내자체 징계를 할 방침이다.
무릎수술 병역기피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실이
밝혀지는대로 엄중한 징계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일부선수들이 의료상의 헛점을 이용,
무릎연골을 제거해 병역을 기피하는 것은 병역의무의 측면이나 인간적인
측면에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판단, 사실이 밝혀지면 선수자격 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사회는 축구선수로 밝혀진 일부 선수중에는 축구선수로서
등록이 된적이 없는 가짜선수가 상당수 있고 축구선수라하더라도 일부는
실제로 무릎이 아파 수술을 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 철저한 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이번에 적발된 선수외에도 다른 선수들이 불법수술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지를 가려내자체 징계를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