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국/대만과의 기계류무역수지도 적자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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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일본 및 미국과의 기계류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 대만과의 기계류 무역수지도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27일 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흑자를 보였던 대영 기계류
무역수지가 올들어 처음으로 적자로 돌아섰으며 대만과의 기계류
무역수지도 적자폭이 급격 히 커지고 있다.
지난해 영국과의 기계류 무역수지는 연간 2천9백48만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으나 올들어서는 대영 기계류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
5월말 현재 적자규모가 6천1백45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대영 기계류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또 우리나라의 경쟁국인 대만과의 기계류 무역수지도 지난 89년의
8천만달러 흑자에서 지난해엔 5천9백만달러의 적자로 반전된데 이어
올들어서는 지난 5월말까지의 적자규모가 4천9백77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대만에 대한 이같은 기계류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2천6백90만달러 보다 무려 85%나 증가한 것이다.
올들어 일본과 미국에 대한 기계류 무역수지 적자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과 영국 등에 대한 기계류 무역수지 마저 일제히 악화됨에
따라 기계류 무역수지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올들어 5월말까지의 대일 기계류 무역수지적자는 30억9천7백85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6% 증가했으며 이 기간동안 대미 기계류
무역수지 적자도 7억9천3백76만달러에 달해 작년동기 대비 10배이상으로
폭증했다.
있는 가운데 영국, 대만과의 기계류 무역수지도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
27일 기계공업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흑자를 보였던 대영 기계류
무역수지가 올들어 처음으로 적자로 돌아섰으며 대만과의 기계류
무역수지도 적자폭이 급격 히 커지고 있다.
지난해 영국과의 기계류 무역수지는 연간 2천9백48만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으나 올들어서는 대영 기계류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
5월말 현재 적자규모가 6천1백45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대영 기계류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또 우리나라의 경쟁국인 대만과의 기계류 무역수지도 지난 89년의
8천만달러 흑자에서 지난해엔 5천9백만달러의 적자로 반전된데 이어
올들어서는 지난 5월말까지의 적자규모가 4천9백77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대만에 대한 이같은 기계류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2천6백90만달러 보다 무려 85%나 증가한 것이다.
올들어 일본과 미국에 대한 기계류 무역수지 적자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과 영국 등에 대한 기계류 무역수지 마저 일제히 악화됨에
따라 기계류 무역수지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올들어 5월말까지의 대일 기계류 무역수지적자는 30억9천7백85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6% 증가했으며 이 기간동안 대미 기계류
무역수지 적자도 7억9천3백76만달러에 달해 작년동기 대비 10배이상으로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