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특급호텔들이 대거 한국에 진출할 채비를 갖추고있다.
22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홀리데이인 체인이 한국진출을 위해
삼양식품과 손잡고 서울종로구수송동51의1 현 삼양식품그룹빌딩 자리에
특급관광호텔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대만최대의 컨테이너선사인 에버그린은 제주도에 특급관광호텔을
건설하기위해 중문관광단지와 서귀포일대에서 호텔부지를 물색중이며
프랑스항공그룹의 메르디안호텔,미국 쉐라톤체인,싱가포르 만다린호텔,미국
힐튼 코포레이션등이 서울과 부산 제주도에 특급관광호텔을 건설할
예정이다.
외국호텔들의 한국진출추진은 한국관광시장의 전망이 밝기때문인 것으로
관광전문가들은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