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제주도개발특별조치법 정기국회서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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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자당은 23일상오 시내 플라자호텔에서 이상연내무장관과
라웅배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제주도개발특별조치법을 당초 예정대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의원입법으로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그러나 제주도개발특조법의 추진과정에서 제주도민들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다는점을 감안,토지수용문제등에 있어 제주도민의 건의를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에서 특별법안을 마련키로했다.
정부와 민자당은 이에따라 일단 제주도의 각 직능단체대표 30명으로
구성된 "제주개발특조법안작성 제주기초협의회"로 하여금 시안을 마련토록
한뒤 이를 토대로 특별법을 제정키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이장관외에 이진설건설장관
노건일청와대행정수석 심대평총리행정조정실장이 ,리고 당측에서
라의장외에 강의보성원등 제주출신의원 3명이 참석했다.
라웅배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제주도개발특별조치법을 당초 예정대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의원입법으로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그러나 제주도개발특조법의 추진과정에서 제주도민들의 반발이
심화되고 있다는점을 감안,토지수용문제등에 있어 제주도민의 건의를
최대한 수용하는 방향에서 특별법안을 마련키로했다.
정부와 민자당은 이에따라 일단 제주도의 각 직능단체대표 30명으로
구성된 "제주개발특조법안작성 제주기초협의회"로 하여금 시안을 마련토록
한뒤 이를 토대로 특별법을 제정키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이장관외에 이진설건설장관
노건일청와대행정수석 심대평총리행정조정실장이 ,리고 당측에서
라의장외에 강의보성원등 제주출신의원 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