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8.23 00:00
수정1991.08.23 00:00
태평양건설주식이 오는 10월5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 사라진다.
증권감독원은 23일 증권관리위원회를 열고 건설업면허반납등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돼 지난 3년간 폐지유예기간이 지난 태평양건설주식을 상장
폐지키로 의결했다.
이에따라 태평양건설주는 공시절차 및 1개월간의 정리 매매기간을 거쳐
오는 10 월5일 상장이 폐지된다.
그런데 지난 5월31일에는 (주)삼화가 자본전액잠식을 사유로 상장폐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