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피커링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남북한유엔가입후 한.미양국의
협력강화문제등을 협의하기 위해 19일하오 내한했다.
피커링대사는 20일상오 이상옥외무장관과 만나 유엔에서의 양국간
협력방안등을 논의한뒤 청와대로 노태우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다.
피커링대사는 한국방문에 이어 일본 중국 인도 소련등을 순방하면서 올
가을 유엔총회 운영방향에 관해 관계국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