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교수와 사법연수원장을 거친 법원내 학구파로 청렴,강직한
성품의 전형적 법관.
서민적 풍모와 소탈한 성격으로 후배법관은 물론 일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제주,춘천,대전지법및 광주고법 원장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사법행정과
대민 업무 개선에 노력해왔다.
등산이 취미이며 홍령자 여사(49)와의 사이에 4녀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