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제1차 청약접수에서 미달된 일산과 평촌지구 국민주택 10개
평형에 대한 16일의 2차 청약접수결과 평촌지구 한양아파트 14평 A형
1가구만이 미달됐다.
16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날 청약접수에서는 총3백45세대 공급에
3천8백64명이 분양를 신청, 평균 1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평촌지구 한양아파트 14평 A형은 6세대 공급에 5명이 신청,
1가구가 미달됐다.
한편 미달된 1가구에 대해서는 17일 3년이상 무주택자로서 주택청약저축
12회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추가 청약을 받는다.